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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DAY WITH HEUGI

흐기는 호기심이 많습니다.

새싹이 올라오고, 달팽이가 지나가고, 낙엽이 내려앉는 곳. 흐기는 낯선 움직임을 보면 가까이 다가가 살펴봅니다.

낙엽 아래에서 달팽이를 만난 흐기
낙엽 아래에서 달팽이를 만난 흐기.

A DAY WITH HEUGI

흐기의 일상

인사하고, 들여다보고, 놀라고, 잠깐 쉬는 동안 숲의 하루도 함께 흘러갑니다.

흙에서 돋은 새싹을 가까이 바라보는 흐기
작은 잎의 첫 인사흙을 살짝 밀어 올린 작은 잎. 흐기는 숨을 죽이고 오늘의 첫 인사를 건넵니다.
숲길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는 흐기
숲길의 첫 번째 안녕낯선 친구가 고개를 내밀자, 흐기는 먼저 손을 듭니다. 작은 인사 하나가 오늘의 모험을 엽니다.
나뭇잎 사이에서 놀란 표정을 짓는 흐기
바스락, 누구지?잎사귀가 한 번 흔들린 순간, 흐기의 눈이 동그래집니다. 겁이 나도 궁금한 마음은 늘 한 걸음 앞섭니다.
나무 아래에 기대어 잠시 쉬는 흐기
햇살이 남긴 자리해가 나무 뒤로 숨으면, 흐기는 이끼 베개에 기대어요. 오늘 만난 이야기를 품에 꼭 안은 채로요.

FIRST TOUCH, THREE FORMS

흐기가 처음 만난 흔적은, 다른 모습으로 이어집니다.

민들레, 늑대, 광대버섯을 처음 만난 흐기는 생산자·소비자·분해자 대표 형태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. 서로 다른 모습이 한 숲의 하루를 이어 갑니다.

변화의 시작 보기